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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책장 셀프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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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책장, 원목으로 저렴하게 만들기 *기존 책장에 경첩으로 고정하는 7cm의 슬림한 전면 책장입니다.  만드는 순서 1. 사이즈를 정합니다 전면책장에 넣을 책의 사이즈보다 최소 10cm이상 넉넉하게 만들어야 책을 넣고 빼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칸별로 사이즈를 조금씩 다르게 해서 키가작은 아이들의 그림책은 아래로 넣도록 사이즈를 정하는것도 좋습니다 2. 목재 주문하기 온라인에서 주문할때는 배송비가 들지만 편리합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집근처 목재상에서 구입과 재단을 할수 있습니다. 목재의 손실의 최소화 하도록 재단할 방법을 계산해야하지만 추가적인 배송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3. 부재료 주문하기 샌딩기(지속적으로 셀프가구를 만들 예정이라면 샌딩기는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샌딩사포(400방부터 2000방까지 골고루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샌딩과 바니쉬 작업은 반복할수록 목재에 윤기가 돌고 표면이 부드러워 집니다.) 바니쉬(끈적하거나 반짝이는게 싫다면 수성 바니쉬를 추천합니다.) 바니쉬 붓(작은 소품은 스펀지가 좋고, 큰 가구는 붓을 추천합니다) 경첩,손잡이,목재전용피스,대용량 목공풀 4. 목재 샌딩과 바니쉬 반복하기(소요시간: 3~4일) 거친샌딩사포(400방)부터 사용해서 전면을 샌딩합니다 목재가루를 털어내고 바니쉬를 발라줍니다. 최소 4시간~ 반나절 정도 완전히 말립니다 최소 5번이상 반복하면 목재의 색이 선명해지고 깊이지며 표면이 종이처럼 부드러워 집니다. 5. 목공용 풀을 사용하여 조립하기 목공용 풀이 마르면 나사피스보다 더 단단하게 목재를 붙여줍니다. 목공용 풀이 마르는 동안 모양이 잘 잡히도록 무거운 물건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목재전용피스를 사용하면 미리 목재에 구멍을 내지 않아도 목재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6. 목재를 모두 조립한 후, 사이즈에 맞게 아크릴을 주문 합니다.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일주일 이내로 배송됩니다. 아크릴주문을 할때 사용할 나사를 정한뒤, 목재에 들어가는 나사 지름보다 0.1~0.2정도 크게 주문하거나, 나사 머리가 평평하지

욕실 수납장 셀프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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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앞 수납장, 재료구입부터 조립까지 셀프로 만들기 만드는 순서 1. 원하는 사이즈를 정합니다 수납장안에 들어갈 물건들의 크기 확인 수납장 위에 올릴 물건들의 크기 확인 사용할 목재의 종류와 두께를 결정하기 경첩을 달 곳의 사이즈는 경첩의 종류에따라 넉넉하게 정하기 수납장의 문을 달때에도 여분의 공간(0.5cm) 남겨주기 수납장의 문 아래쪽은 지면에서 공간(0.5cm)을 남겨줘야 문이 부드럽게 열립니다 2. 목재 주문하기 온라인에서 주문할때는 배송비가 들지만 편리합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집근처 목재상에서 구입과 재단을 할수 있습니다. 목재의 손실의 최소화 하도록 재단할 방법을 계산해야하지만 추가적인 배송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3. 부재료 주문하기 샌딩기(지속적으로 셀프가구를 만들 예정이라면 샌딩기는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샌딩사포(400방부터 2000방까지 골고루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샌딩과 바니쉬 작업은 반복할수록 목재에 윤기가 돌고 표면이 부드러워 집니다.) 바니쉬(끈적하거나 반짝이는게 싫다면 수성 바니쉬를 추천합니다.) 바니쉬 붓(작은 소품은 스펀지가 좋고, 큰 가구는 붓을 추천합니다) 경첩,손잡이,목재전용피스,대용량 목공풀 4. 목재 샌딩과 바니쉬 반복하기(소요시간: 3~4일) 거친샌딩사포(400방)부터 사용해서 전면을 샌딩합니다 목재가루를 털어내고 바니쉬를 발라줍니다. 최소 4시간~ 반나절 정도 완전히 말립니다 최소 5번이상 반복하면 목재의 색이 선명해지고 깊이지며 표면이 종이처럼 부드러워 집니다. 5. 조립하기 목재전용피스를 사용하면 피스를 사용하다가 생기는 목재 갈라짐이 없습니다 나사 박을 곳 면에는 목공용풀을 발라주면 다 마른후 훨씬 튼튼해집니다(목공용풀은 다 마르고 시간이 지나면 목재피스보다도 더 접착력이 좋아집니다) 6. 사용된 재료와 재료구입비용 소나무원목(미송) 배송비포함 : 약 15만원 목재피스 + 경첩 : 약 만원 바니쉬 + 붓 : 약 2만원 샌딩사포 : 약 오천원 샌딩기 : 약 5만원

초보 어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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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니모(크라운피쉬)는 해수어 이기 때문에 니모를 키울 땐 반드시 어항의 물을 해수어가 자랄 수 있는 상태로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어항의 구조물은 구입하고 물로 행군 후 설치를 하면 되지만 "물고기가 살기 좋은 물의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을 "어항의 물을 잡는다" 라고 말하는데, 니모(크라운피쉬)의 경우 20일 정도의 물잡이 기간을 가진 후에 물고기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어항 만드는 순서(열대어기준) 어항,자갈,수초,여과기,히터,중화제,박테리아 를 구입합니다.  어항과 수초,여과기,히터는 물이 닿는 곳까지 물로 한번 행구어 주고, 자갈은 절대 박박 문질러서 씻지 말고 깨끗한 물이 나올 정도까지만 물살로 행구어 줍니다. 빈 어항에 자갈을 깔고 수초,여과기,히터를 세팅합니다 구조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물을 천천히 채워 줍니다.  물을 채우고 3분 정도 후에 히터와 여과기 스위치를 켜 줍니다 중화제를 넣고 3시간 후 박테리아도 넣어줍니다(이 두가지는 구입할때 어항에 크기에 따라 용량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최소 3일을 둔 후에 물고기를 넣어줍니다.(물고기를 데려온 직후에는 봉지 채로 먼저 어항에 10분 정도 담궈둔 후 어항에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항을 만들 때 장식물이 꼭 필요할까요? 방을 꾸며주는 것과 같은 어항의 구조물은 단순히 장식용의 기능만이 아니라 물고기들이 숨기도 하고, 장식물 틈에서 잠을 자기도 하는 기능도 하게 됩니다. 놀라거나 잠을 잘때 수초 뒤로 숨거나 수초의 틈새 속에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여과기와 히터를 넣어주는 이유 여과기를 넣으면 더 오랜시간 어항속의 물이 깨끗하게 관리됩니다. 여과기를 설치 하지 않는다면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하고, 여과기의 크기는 어항의 사이즈에 맞도록 설치하는것이 물을 깨끗하게 관리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열대어가 살수 있는 적정 온도는 24도~26도 입니다. 물을 갈아줄때도, 처음 물고기를 넣어줄때도 먼저 온도를 만들어 준 후 투입해 주는것이

중고 피아노 구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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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피아노의 구입,운반,조율,청소 중고 피아노 구입 중고 피아노 찾는 방법 중고 피아노는 거리가 있어도 괜찮다면 중고나라 에서,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보고 거래를 원한다면 당근과 악기상 에서 원하는 피아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미리 원하는 피아노의 모델이나 가격대를 결정한 후 알림등록을 해 놓으면 좋은 가격에 원하는 피아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업라이트 피아노의 경우 높이가 118cm/121cm/131cm 이상을 추천합니다. 피아노의 크기에 따라 향판의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소리의 울림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중고 피아노 구입할 때 꼭 확인할 사항 피아노가 가장 활발하게 제작되고 발달했던 시기는 1983년도~1990년도 초반 입니다. 이때 제작된 피아노는 사용된 목재는 단단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적을 뿐만 아니라 습도에도 강합니다. 중고 피아노를 살 때는  중고 가격+수리비+조율비+운반비용   까지 계산을 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확인할 사항은 피아노 내부의 현,건반의 높낮이와 터치(해머),피아노 뒷판의 갈라짐 또는 변형과 손상(향판)입니다. 현의 경우 선 하나의 교체 비용이 15만원 내외이지만 향판의 수리,정음 등 전체적으로 수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수리 비용을 고려할 때 중고 가격이 합리적인지 비교해 봐야 합니다. 또한 회사와 제작된 피아노 종류에 따라 음색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의 연주 동영상으로 미리 소리를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모델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피아노를 직접 확인하지 못할 때의 팁 핸드폰 사진으로 피아노의 외부와 내부를 자세히 확인이 가능한 판매자와 거래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후 판매자와 협의 한 후 계약 전, 조율사 혹은 수리 업체 등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본인 대신 미리 방문해서 피아노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아노 운반 피아노의 운반 형태는 다양합니다. 운반 가격대는 최소 20만원 이상이며 시간 선택이 되는 업체와, 시간과 날짜 선택이 되지 않고 소비자가 운반 기사의 스케줄을 맞춰서 진

엡코 게이밍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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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의자를 찾게된 이유 가성비 좋은 게이밍 의자를 찾다가, 마지막에 구입한 엡코 게이밍의자입니다. 가격대는 16만원대로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그전에 5만원대의 3종류의 의자를 사고 사용하다가 도저히 허리가 아파서 폐기해보니 의자는 제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번사면 오래사용하는 의자는 가격값을 하는 제품으로 구입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중 소음이 적고 쿠션이 잘 꺼지지 않는 게이밍 의자를 찾는다면 엡코를 추천합니다. 엡코 AGC21 바퀴소음이 전혀 없습니다 등쿠션과 목쿠션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의자 쿠션 꺼짐이 없고 가죽의 내구도가 좋습니다. 무게감이 있어 의자가 들리지 않아 안정감이 있습니다. 의자에 앉으면 발바닥이 완전히 땅에 닿습니다.(의자방석부터 바닥까지의길이: 46cm)    의자무게는 23.25kg으로 상당히 무겁습니다.    등받이 각도는 최대일때, 160°    의자 아래쪽에 있는 풋스툴은 펴고 접을수 있습니다. 의자커버는 타오바오에서 구입했습니다. 엡코 AGC30 책상아래로 의자를 넣어두기 위해 팔걸이를 빼고 사용중입니다. 바퀴소음이 전혀 없습니다 의자쿠션 각도 조절이 됩니다(기울기) 엡코시리즈 중 가장 큰 사이즈의 의자이며 가장 푹신합니다. 허리쿠션이 메모리폼이라 사용감이 좋습니다. 무게감이 있어 의자가 들썩거리지 않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의자 기본 높이가 있어서 발이 바닥에 완전히 닿지 않습니다(의자방석부터 바닥까지의 길이(약50cm)

바우젠 전해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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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만드는 살균제, 바우젠 물 또는 소금을 넣은 물을전기 분해하여 차아염소산(HOCL)을 만드는 것으로,  HOCL의 ph농도는 5~6.5ph 정도로 사과와 우유 사이라고 바우젠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되어있고 동일 농도 락스의 유효성분(OCL) 대비 살균효과는 80배라고 합니다. 살균제, 전해수 만들기    손잡이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열고 물을 선까지 채웁니다    지정된 스푼으로 소금을 한스푼만 넣어줍니다    가운데버튼을 여러번 터치하며 약한농도,강한농도를 결정합니다.    결정하면 몇분이내 전해수가 만들어지고, 사용기한은 10일이내입니다. 바우젠 전해수기 주의사항 본 제품을 마스크 소독 용도로 사용하지 마세요 직접 음용하지 마세요 사람이나 반려동물, 음식물에 직접 분사하지 마세요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어린아이의 손에 닿지 않게 보관하세요 위험성분은 없지만 공기 중에 분사된 액적을 흡입하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마세요. 바우젠 전해수기 뿐만아니라 모든 제품에는 사용설명서와 주의사항이 있는데, 사용설명서만 의존하지 말고 어떤 성분이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확인하고 사용하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저희집엔 아이들이 있어서 바우젠을 사용할땐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 환기를 시켜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기중에 뿌리면 호흡기로 들어갈것이니까요. 뿌린후엔 마른수건으로 닦아주고 있습니다.  장난감,문손잡이,피아노,핸드폰,키보드 등 생각보다 사용할 곳이 상당히 많고 뿌린후 말라도 찐득거림이 없는 물과같은 질감입니다. 

원목 파티션, 셀프 가벽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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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목 파티션 설치 과정 1. 설치할곳의 치수를잰후 주문합니다 레이저줄자를 이용해야 정확한 치수를 잴 수 있습니다. 한쪽의 사이즈만 재지 말고, 설치할곳 양 끝의 사이즈를 모두 재고 짧은쪽으로 주문을 합니다. 딱 맞게 재작되는것이 아닌 5~10cm정도는 조절할수 있도록 재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2. 배송온 재료를 조립합니다. 전동드릴머리를 육각모양으로 교체하면 조립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3. 몽키로 최종 사이즈를 조절합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레버가 점점 높아지면서 고정이 됩니다 사진의 나무 몽키는 주문한 가벽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원목 가벽 설치 사진 1. 신발장 쪽 현관 가벽 2. 거실중앙 가벽

1등급 소형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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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던엣지 냉장고 (1등급, 상냉장/하냉동) 모델: 301S31 가격: 최저 50만 원대(배송비포함) 에너지효율 : 1등급 용량 : 300L 냉장실 : 201L 냉동실 : 99L 도어개수 : 2 도어 내부조명 : LED 냉각 : 멀티냉각, 도어쿨링 Plus 냉각도어 : 좌우변경도어 디스플레이 : LED디스플레이 냉장실서랍 : 신선보관실1개 아이스메이커 : 있음 컴프레서 : 인버터 도어핸들 : 포켓핸들 스마트기능 : 스마트진단 부가기능 : 잠금장치 소비전력 : 28.8 kWh(월) 냉장고 사이즈 : 59.5 x 172 x 67.7cm 소형 냉장고를 선택한 이유 결혼하며 산 570L 양문형 냉장고가 고장나서 어떤 냉장고를 구입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저희식구들 식습관에 맞는 냉장고들을 구입했습니다. 4인가족인데 300L용량의 냉장고가 작지 않겠냐고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희집은 밑반찬과 냉동실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야채도 일주일 먹을 만큼만 보관후 사용합니다. 오히려 한대의 냉장고를 둘 공간과 비용으로 김치냉장고를 따로 분리할수 있어서 항상 냉장고문열면 나던 김치와 장들의 냄새가 안나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김치와 마늘,장은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반냉장고의 공간이 많이 넓어집니다. 냉장고 상단: 냉장실 용량 201L 소형 냉장고는 앞 뒤 폭이 좁아서 좁은 부엌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밑반찬보다 계절 별로 조금씩 담궈 먹는 김치를 더 좋아하고 식사를 할 때도 대부분 바로 적은 양으로 바로 조리 해서 남김없이 먹는 편 이라 큰 용량의 냉장고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야채는 항상 일주일 먹을 정도만 구입해서 보관하고 과일도 먹을 만큼만 사서 뒷배란다에 두었다 바로 먹는 편 입니다. 냉장고에서 김치와 각종 장들이 빠지니 냉장고 문 열 때 냄새도 확실히 덜 나고 공간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냉장고 하단 : 냉동실 용량 99L 하단의 냉동실에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샘원형정리통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로 각종 가루와 멸치 등 정리하기

안락의자, 이케아 스트란드몬 STRANDMON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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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음악감상, 커피한잔에 어울리는 윙체어 독서의자로 1인쇼파를 찾던중 가격때문에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구입한 윙체어였습니다. 지금은 구입후 사용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쿠션커짐이나 소파의 삐걱거림, 부실한부분 은 전혀 못느끼고 처음처럼 애용하는 소파입니다. 패브릭 커버만 자주 세탁해주니 안의 가죽에는 전혀 손상없이 사용할수 있어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인용 쇼파를 사용해보면 3~4인용 쇼파보다 쿠션감도, 사용감도 훨씬 좋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독서, 음악을 들을때 추천합니다. 이케아 스트란드몬 윙체어 조립 독서 의자를 찾고 있다가 발견한 이케아 윙체어 가죽 스트란드몬 입니다. 패브릭이 좀 더 저렴하지만 저희집엔 아이들이 있어서 혹시나 음료를 쏟을까봐 가죽으로 구입한후 원하는 색상의 패브릭커버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이케아의 가구 제품은 대부분 DIY조립 형태로 배송이되고(배송비는 약6000원) 사용설명서와 조립에 필요한 도구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조립 가능합니다. 물론 드릴이 집에 있다면 조립속도는 더욱 빨라 집니다. 윙체어의 경우 혼자서 조립하는데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케아 스트란드몬 가죽 윙체어(커버씌우기 전)    패브릭 커버 씌운후    스트란드몬 종류,커버 패브릭 스트란드몬: 20만원대 후반 가죽 스트란드몬: 40만원대 후반 풋스툴: 9만원대 후반 스트란드몬 커버(주문제작): 7만원대 독서 의자로 1인 쇼파를 찾던 중 가격 때문에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구입한 윙체어 였습니다. 지금은 구입 후 사용 한지 1년이 다되어 가는데 쿠션 커짐이나 소파의 삐걱거림, 부실한 부분 은 전혀 못느끼고 처음처럼 애용하는 소파입니다. 패브릭 커버만 자주 세탁해주니 안의 가죽에는 전혀 손상 없이 사용 할 수 있어 오래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인용 쇼파를 사용해보면 3~4인용 쇼파보다 쿠션감도, 사용감도 훨씬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독서, 음악을 들을 때 추천합니다.

주백색으로 전구색상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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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색,주백색,주광색의 차이점 색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K(캘빈)이라고 하며, 수치에 따라 불리는 색상 이름이 다릅니다.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조명입니다. 공간의 조명에따라 집안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게 되고, 넓이의 차이까지 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2500K는 주황색, 전구색    6,500K는 하얀색, 주광색    4500K~5000K는 밝은 아이보리색, 주백색 실내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요즘 새 아파트나 리모델링한 인테리어를 잘 살펴보면 과거의 샹들리에나, 하나의 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매입등(다운라이트)으로 불빛이 필요한 곳에 포인트를 주며, 벽 쪽으로 곳곳에 밝기를 분산하여 집안 분위기를 편안하면서도 넓어 보이게 합니다. 공간의 쓰임에 따라 알맞은 색 온도와 밝기를 선택해야 집안에 오래 있어도 답답하거나 긴장되지 않습니다. 6000K 이상이 되면 블루 색상을 띄며 컴퓨터의 모니터, 핸드폰에서 볼 수 있는 블루라이트에 가까워집니다. 집중력을 높여주지만 긴장하게 되는 색 온도 : 6000K 편안한 대화를 하거나 언어 공부를 할 때의 색 온도: 4000K~5000K 감수성이 필요한 미술,음악을 할 때의 색 온도: 3000K 색이 바뀌는 전구와 등 이미 마감되어있는 천장 안에 전기 선은 함부로 연장하거나 일반인이 변경하기에는 위험합니다. 그러나 등을 바꾸지 않아도 조명을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하는 스마트 전구가 있습니다. 전구 뿐만 아니라 공부방의 50W등도 원하는 시간 조절,색상 변경이 가능한 스마트 등이 있습니다. 티피링크의 스마트 전구 중엔 등이 있는 주변 조도를 인식하고 자연조도에 알맞게 스스로 조절하는 스마트 전구도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 전구들은 모두 집안의 와이파이,모바일 블루투스로 연결,조절이 가능하고 집안에 있는 AI스피커와 연동이 되어서 음성으로도 켜고/끄기가 가능합니다. 

풀바른 벽지로 빠르게 셀프도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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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순서 1. 도배할 곳의 치수를 재고, 인터넷으로 주문합니다. 온라인으로 벽지를 구입할 때는 벽지의 질감이나 색감을 상세히 확인할 수 없고 실제로 보면 화면이랑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벽지 샘플을 여러 장 받아본 후에 최종적으로 벽지를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이저줄자를 이용하면 치수를 재기 편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2~3일 이내 도착하게 되므로 도배하는 날짜를 잘 맞춰서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풀 바른 벽지의 경우 풀이 발려져서 배송되기 때문에 오자마자 바로 벽지를 바르거나 못하더라도 다음날에는 바로 도배를 해야 합니다. 실크벽지 바를 때: 실크벽지를 골랐을경우, 초배지(1차벽지)를 우선 다 바른후 2차로 실크벽지를 발라야 합니다. 종이벽지 바를때: 종이벽지는 벽면이 그대로 다 드러나기 때문에 벽지를 바를 벽면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도배 준비물을 챙겨둡니다. 물티슈 칼과 여분의 칼심 실리콘 또는 지물용 접착제(실리콘총과 실리콘 앞꼭지) 수건 한 장 또는 정배솔 3. 벽지를 바를 곳 벽면을 깨끗이 정리해 줍니다. 기존 벽지가 종이 벽지일 경우: 가장 표면의 벽지 겉면만 벗겨내고 위에 새 벽지를 바르면 됩니다 기존 벽지가 실크 벽지인 경우: 실크벽지 위에는 다른 벽지를 바를 수 없습니다. 종이가 나오도록 벗겨내어 줍니다. 못, 나사를 제거해 주고 곰팡이가 있는 곳엔 기존 벽지를 걷어내고 도배 며칠 전 곰팡이 제거제로 없애준 후 그 위에 도배를 해야 곰팡이가 벽지 위로 더 번지지 않습니다.  4. 도배를 시작합니다. 도배를 깔끔하게 하는 팁 칼심을 자주 바꾸어 주며 항상 칼날이 잘 들도록 합니다(하단의 벽지를 자를 때 칼날이 좋아야 깔끔하게 잘립니다) 모서리, 문틈, 천장몰딩이 맞닿는 부분에는 실리콘을 쏴주어야 벽지가 팽팽하게 잘 펴집니다.(새어 나온 실리콘은 물티슈로 바로 닦으면 됩니다) 5.도배 완료  도배가 끝난직후엔 벽지가 조금 쭈글쭈글 합니다. 그런데 이틀정도 지나면 다 펴집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안펴지는 경우가

셀프 도배 하기 (전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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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도배 전후비교 낮에 도배를 하면 다음날 아침, 이틀 후 최대 일주일은 벽지가 완전히 펴지는지 지켜봅니다. 일주일이 지난후에도 펴지지 않는곳은 새로 도배를 해야합니다. 벽지는 바를때 꼼꼼하게 마무리를 해줘야 변형없이 오래 갑니다.  셀프 도배 할때 꼭 해줘야 하는일>> 풀 바른 벽지 장점 도배시간 중 절반은 벽지를 재단하고, 도배풀을 만들어 바르는 과정입니다. 풀 바른 벽지는 이 과정이 없어서 시간이 상당히 단축됐습니다. 한 롤씩 사야 하는 벽지와 달리 부분적으로 벽지를 수리해야 할 때 치수에 맞게 몇 장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셀프도배 장점 30평대 아파트 평균 도배 시공비는 종이벽지(100만 원 시작), 실크벽지(200만 원대)입니다. 그런데 벽지값+풀값을 계산하면 30평대 아파트 기준 약 25만 원에 구입할 수 있어 도배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도배를 하기 전 기존 벽지를 뜯어내면서 집에 물이 새는 곳이 어딘지, 어디에 곰팡이가 잘 생기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렵지만 한번 해 보고 나면 금세 익숙해집니다. 도배 후 아이들이 낙서해도, 벽지가 오염이 돼도 비용걱정 없이 다시 말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셀프도배 단점 벽지를 바를 때 꼭 실리콘으로 마감을 해줘야 4계절동안 벽지가 수축 팽창하면서 손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바를 때마다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일은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처음 할 땐 30평대 아파트를 하려면 2-3명이 모여도 하루종일 걸립니다. 

막힌 프린터 노즐 확실하게 청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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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노즐이 막혔을때 집에서 해결하는 방법 프린터를 했을때 글자의 빈공간이 생기거나 다른 컬러가 나오면 대부분 잉크의 노즐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막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우선 프린터기계의 버튼을 이용해서 노즐검사와 노즐청소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노즐을 청소했을때도 안될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1. 노즐을 청소하기전 잉크를 가득 채워 줍니다. 잉크를 가득채워야 파워노즐청소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준비물: 프린트를 꽉 채울 잉크(4가지 색상 모두)     잉크함을 열어줍니다    이곳에 새 잉크를 뒤집어서 꼭 꽂아줍니다    잉크가 완전히 채워진걸 확인합니다 2. 파워 클리닝을 시작합니다. 파워클리닝은 컴퓨터와 프린터가 연결되어있는 상태에서 컴퓨터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파워클리닝을 시작합니다 파워클리닝을 해도 노즐청소가 안될때 저희 집 프린터기는 노즐이 많이 막혔는지 파워클리닝 한 번으로는 노즐이 청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파워클리닝의 특성상 한번 하고 나면 12시간 뒤에 재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워클리닝 후 일반노즐 청소를 4회 정도 더 했더니 노즐이 완전히 청소되어 다시 처음과 같이 말끔하고 정확한 컬러인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프린트를 한 달에 한번 이상 사용했음에도 노즐이 이만큼 막힌걸 보니, 프린트 노즐청소는 일주일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