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색으로 전구색상 바꾸기
전구색,주백색,주광색의 차이점
색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K(캘빈)이라고 하며, 수치에 따라 불리는 색상 이름이 다릅니다.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조명입니다. 공간의 조명에따라 집안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게 되고, 넓이의 차이까지 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2500K는 주황색, 전구색
6,500K는 하얀색, 주광색
4500K~5000K는 밝은 아이보리색, 주백색
실내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요즘 새 아파트나 리모델링한 인테리어를 잘 살펴보면 과거의 샹들리에나, 하나의 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매입등(다운라이트)으로 불빛이 필요한 곳에 포인트를 주며, 벽 쪽으로 곳곳에 밝기를 분산하여 집안 분위기를 편안하면서도 넓어 보이게 합니다. 공간의 쓰임에 따라 알맞은 색 온도와 밝기를 선택해야 집안에 오래 있어도 답답하거나 긴장되지 않습니다. 6000K 이상이 되면 블루 색상을 띄며 컴퓨터의 모니터, 핸드폰에서 볼 수 있는 블루라이트에 가까워집니다.
- 집중력을 높여주지만 긴장하게 되는 색 온도 : 6000K
- 편안한 대화를 하거나 언어 공부를 할 때의 색 온도: 4000K~5000K
- 감수성이 필요한 미술,음악을 할 때의 색 온도: 3000K